전남에서 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미인가 교육시설이 37곳에 달해
경기도 15곳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교육부가
지난 연말 118곳의 미인가 사교육 시설에 대한 실태점검을 진행해 고발과 수사의뢰 등
조치를 했지만, 지금도 운영중인 곳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미인가 교육 시설의 경우
운영 형태에 따라 학원과 유사한 경우가 많다며 현장조사를 통해 학생의 안전과
공교육 신뢰확보를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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