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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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지도부에 지역 대거 입성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가 오늘(16)부터 공식 외부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원내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이재명 1기 지도부'에는 김병기 원내대표를 필두로 원내대변인에 문금주,16명의 부대표단에 김문수,권향엽,전진숙, 조인철 등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인선됐습니다.계파색이 옅고 조직 기...
주현정 2025년 06월 16일 -

"학령인구 감소 막자"...5개년 계획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5개년 계획을 추진합니다. 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정책과'를 신설해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학교 공동교육과정 확대와 작은학교 기준 재정립, 농산어촌 유학사업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의 학생 수가올해 16만 9천여 명에서 2040년...
박종호 2025년 06월 15일 -

호남 출신 큰 정치인, 언제 나오나?
◀ 앵 커 ▶대선과 같이 굵직한 정치 이벤트를 치를 때면 늘상 지역에서 나오는 볼멘소리가 있습니다.'호남에 인물이 없다'인데요.약화된 호남의 정치적 위상은무엇에서 비롯됐는지, 능력과 매력을 겸비한 인물을 키워내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전문가들에게 들어봤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소년공 출신의 인권...
주현정 2025년 06월 15일 -

논 위에 태양광...농사-전력생산 동시에
◀ 앵 커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화두인 가운데,벼농사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영농형 태양광' 실험이 전남에서진행되고 있습니다.수확량과 품질, 수익성까지 꼼꼼히 따져농촌의 새로운 에너지 수익 모델을 찾겠다는 구상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모내기가 한참인 영암군의 한 논.태양광 ...
박종호 2025년 06월 15일 -

김영록 지사 "남북 교류사업 단계적으로 복원"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김영록 전남지사가 남북 교류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며화해의 손을 내민 것은 6·15정신을 계승하는 행동이자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김 지사는 이어, 전라남도도...
문형철 2025년 06월 15일 -

전남소방본부 '여름철 안전대책' 추진
여름철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소방당국이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인명 피해 우려지역 610곳과지하차도 24곳을 대상으로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기상 특보가 발령될 경우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 다발지...
문형철 2025년 06월 15일 -

김영록 지사 "남북 교류사업 단계적으로 복원"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김영록 전남지사가 남북 교류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며화해의 손을 내민 것은 6·15정신을 계승하는 행동이자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라남도...
문형철 2025년 06월 15일 -

여수산 마른 멸치 3종, 호주 수출길
여수시 돌산읍의 한 수산물 기업이해외에 약 20톤의 멸치를 수출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이번 수출 품목은 다시 멸치, 볶음 멸치,지리 멸치 등 3종으로 150그램 단위의 소포장 형태로 가공됩니다.해당 제품은 향후호주에 있는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과한인 마켓 등을 통해 호주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입니다.
최황지 2025년 06월 13일 -

전남드래곤즈 선수, 음주운전 적발‥구단 "엄중 조치"
전남드래곤즈 선수 유진홍이 어제(12) 밤 광양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구단이 사과문을 올리고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전남은 구단 SNS에 유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으며,팀 동료인 유경민 선수도 같은 차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전남은 사실을 인지하자마자,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했으며연...
유민호 2025년 06월 13일 -

올림픽 영웅의 외침‥현실은 여전히 묵묵부답
◀ 앵 커 ▶"국내 대회에서도 내 체급에서 뛰고 싶다"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내며 역사를 쓴임애지 선수가 수차례 밝혀온 바람입니다.당시 협회와 체육회는 긍정적으로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지만, 1년이 지난 올해 전국체전에서도임애지 선수의 꿈은 무산됐습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
최다훈 2025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