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조합장 선거사범 16명 기소, 63명 수사 중
이번 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에서 80여 명의 선거사범이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어제(12)까지 목포지청 19명, 순천지청 15명을 포함해 모두 82명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기소되고 60여 명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입건된 유형을 보면 금품선거가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과...
김종수 2019년 03월 13일 -
전남 청년센터 운영지원사업에 순천시 선정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9년 자치단체 청년센터 운영지원사업 공모에도내에서는 순천시와 영광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38개 자치단체가 신청해 최종 16곳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순천시와 영광군 등, 2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청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자치...
최우식 2019년 03월 13일 -
가거도 헬기사고 4주기 추모식 거행
오늘(13) 오전 가거도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4명에 대한 4주기 추모식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양경찰교육원 충혼탑 앞에서 거행됐습니다. 가거도 헬기사고는 지난 2015년 3월 맹장 증세로 위급한 7세 어린이를 구조하러 전남 신안군 가거도로 출동하던 헬기가 기상 악화로 추락해 4명의 해양경찰관이 순직한 사고...
강서영 2019년 03월 13일 -
전남 농수산식품 미국 판매장, 수출 증대에 기여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개설한 상설 전시 판매장이 수출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지역의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이 6천2백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9.2%가 늘었으며, 이는 시장개척단 파견과 식품박람회 참가는 물론, 특히 농수산식품 전시판매장이 가장 큰역할...
최우식 2019년 03월 13일 -
전남형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추진
지역 특성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아름답고 매력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광양시와 고흥군을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대, 1.2㎞ 거리에 문화를 더한 발섬길 주제로, 환경과 조화, 안전과 배려, 소통과 참여가 있는 특화 거리가 조성됩니다. ...
최우식 2019년 03월 13일 -
전남형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추진
지역 특성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아름답고 매력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광양시와 고흥군을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대, 1.2㎞ 거리에 문화를 더한 발섬길 주제로, 환경과 조화, 안전과 배려, 소통과 참여가 있는 특화 거리가 조성됩니다. ...
최우식 2019년 03월 12일 -
"부당해고 철회, 사측은 성실교섭에 나서야"
전남 지역 대리운전사들이 전면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남지역대리운전노조는 오늘(12) 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해고와 노동탄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전국의 대리운전사들과 함께 오는 14일에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운전노조는 여수의 한 대리운전 회사가 노조를 결성...
조희원 2019년 03월 12일 -
전남도, 지역산업 이끌 고급인재 육성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 산업 발전을 주도할 고급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상.증강현실과 드론, 마이크로 그리드, 마이스와 음식, 스마트 팜, 양식 등, 7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우선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이를 담당할 전문 교육 훈련기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남 산업 선도 인재 육성 아카데미 ...
최우식 2019년 03월 12일 -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조합자 후보자들 잇따라 고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후보자들이 잇따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에 허위사실과 비방내용 등을 담거나 사업계획이나 수지예산의 근거 없이 조합원과 임원 배우자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와 조합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병원에...
김종수 2019년 03월 12일 -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조합자 후보자들 잇따라 고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후보자들이 잇따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에 허위사실과 비방내용 등을 담거나 사업계획이나 수지예산의 근거 없이 조합원과 임원 배우자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와 조합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병원에...
김종수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