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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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9월까지 폭염구급대 운영
전남소방본부가 9월 30일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04개 구급대, 816명의 구급대를 119 폭염 구급대로 지정해 폭염 피해 대응에 나서며,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을 갖추고 구급상황관리센터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모두 19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87%는 논...
양현승 2020년 06월 11일 -
물량 줄었는데 가격도 바닥...매실농사 타격
◀ANC▶ 전국 재배물량의 60%를 차지하는 전남동부지역의 매실농업이 올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재배 물량은 크게 늘어난 데 반해 수요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올해는 작황까지 크게 부진하기 때문인데요, 생산량이 줄면 가격이 오르게 마련인데, 올해는 산지 가격마져 하락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
조희원 2020년 06월 11일 -
(리포트)육지 바나나 시대 본격..아열대작물 20가지
◀ANC▶ 기후변화와 농사 기술의 발달로 국내산 바나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바나나 이외에도 전남지역에서는 20가지가 넘는 아열대 작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미터가 넘는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축구장 4분의 1크기 비닐하우스에 송키밥 바나나 나무...
박영훈 2020년 06월 11일 -
"고3 학생 불이익 최소화 위해 대입제도 개선해야"
전남도교육청이 고3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입제도를 개선해줄 것을 각 대학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 교육청은 오늘(10)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이 고3 수험생들의 입시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3학년 비교과 영역 반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시모집 전형안...
조희원 2020년 06월 11일 -
김지사,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정부 지원 건의
김지사가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0) 전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노후화된 전남 광양만권의 산단을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특화산단'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김주희 2020년 06월 11일 -
'전남교실ON 닷컴' 코로나 극복 우수사례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전남교실ON 닷컴'이 기획재정부의 코로나19 극복 전라남도 우수사례로 실렸습니다. '전남교실ON 닷컴'은 도교육청과 전남 창의융합 교육원이 일선 교사들과 협업을 통해 구축했으며 로그인을 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고 활용 방법도 간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교실ON ...
김윤 2020년 06월 11일 -
김지사,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 고 이희호 여사의 1주기 추모사를 통해 여사께서 일구신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정신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김대중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의 전남 발전을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 도민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주희 2020년 06월 11일 -
물량 줄었는데 가격도 바닥...매실농사 타격
◀ANC▶전국 재배물량의 60%를 차지하는 전남동부지역의 매실농업이 올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재배 물량은 크게 늘어난 데 반해 수요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올해는 작황까지 크게 부진하기 때문인데요,생산량이 줄면 가격이 오르게 마련인데, 올해는 산지 가격마져 하락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조희원 2020년 06월 10일 -
"고3 학생 불이익 최소화 위해 대입제도 개선해야"
전남도교육청이 고3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입제도를 개선해줄 것을 각 대학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 교육청은 오늘(10)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이 고3 수험생들의 입시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3학년 비교과 영역 반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시모집 전형안...
조희원 2020년 06월 10일 -
비대면 확산..배달 오토바이 난폭운전 심각(R)
◀ANC▶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주문의 늘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불법 난폭운전이 심각하지만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밤 10시. 목포의 원룸촌 인근 도로, 배달 오토바이들이 쉴새없이 ...
여수MBC 2020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