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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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빠진 통합 행보..시도지사 만나나(R)
◀ANC▶ 광주전남 통합론이 광주시의 적극적인 주도속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풀어가야할 현안이 산적한 상황속에서 양 시도의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까지 광주-무안공항을 통합하겠다고 발표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 ◀INT▶...
김진선 2020년 10월 05일 -
전남 최근 5년 공금횡령 공무원 전국 최다
전남의 공금 횡령 공무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 별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이후 5년 동안 공금 횡령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 공무원이 모두 1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
김주희 2020년 10월 05일 -
대학 1개교당 교육부 재정지원액 `전남 꼴찌`
학교당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액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의 대학별 지원현황 자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전남 지역의 대학당 지원액은 41억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광주 지역 대학도 학교당 152억원을 지원받아 전국 평균 154억원에...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전남지역 '노인학대' 해마다 증가
전남지역에서 학대받는 노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최종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노인학대 접수 건수는 2016년 280건, 2017년 298건, 2018년 326건, 지난해 337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155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노인학대행위자는 아...
여수MBC 2020년 10월 05일 -
'코리아오픈 배트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협약
세계 배드민턴 최정상들이 기량을 겨룰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부터 3년간 여수와 순천시등 전남에서 열립니다. 전남도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체육회는 협약식을 갖고 개최비용 지원과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와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를 홍보대사...
김진선 2020년 10월 05일 -
전남도, 섬.해양 연계 '연안 크루즈' 운영
전남도가 섬과 해양을 연계한 연안 크루즈를 시범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운영 선사로 선정하고 다음 달 부산에서 출발해 여수와 목포에 각각 기항하는 2박 3일 일정의 9천759톤 급 연안 크루즈선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
김주희 2020년 10월 05일 -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전남 대표 일자리
전남도의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가 전남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도내 512개 마을 사업장에서 95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말 2년 근로 계약이 종료될 청년들 가운데 75%인 137명이...
김주희 2020년 10월 05일 -
리포트]광주전남행정통합...시도지사 회동은?
(앵커) 광주 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활발해질지 주목됩니다. 추석 연휴 이후와 시도지사가 만나겠다고 했는데 이 회동 결과에 따라 통합 논의의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만남은 예정돼 있습니다. 시도지사가 추석 연휴가 지나면 만나겠다고 이미 ...
박광수 2020년 10월 05일 -
리포트] 시·도 통합, 동부권 민심은?-R
◀ANC▶ 광주·전남의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광주시와 달리 전남도는 현재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동부권 내에서는 성급한 통합이 광주 집중화만 가속화할 것 이라는 부정적 시각과 함께 지역 내 폭넓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김주희 2020년 10월 05일 -
전남 '상온 노출' 의심 독감 백신 접종자 40명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은 도민이 4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 접종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2천 30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접종자는 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을 맞은 뒤 발열이나 몸살 등의 ...
문형철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