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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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현안 해결 논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 다음 달 시작될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김주희 2020년 09월 24일 -
합동 위령제인데.. 여수시 올해도 '엇박자'
◀ANC▶6개 시군이 함께하는 올해 여순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는 구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는 따로 추념식을 열 계획인데요. 유족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조희원 2020년 09월 23일 -
전남 코로나19 주춤..13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백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전남에서는 13일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0일 광양에서 2명이 확진된 뒤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만 추가돼 현재까지 16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순천 장례식장에 머물렀던 부산 60대...
김진선 2020년 09월 23일 -
여수해역 적조 예비주의보, 양식장 피해예방 강화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해역에 적조 예비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올해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최근 잇따른 태풍이 전남해역을 통과하면서 수온과 염분이 낮아져 적조생물이 쉽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수지역 수온은 24도 안팎으로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23일 -
여수시의회,"섬진강 유역 환경청 설립 시급"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대기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규 의원이 발의해 채택된 건의문에는 정부와 국회가 정부조직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섬진강 유역 환경청 신설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환경부는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유역을 관리하는 4곳에 환경...
박광수 2020년 09월 23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액 471억원 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월과 8월 전남지역의 집중호우에 따른 저수지 제방유실 등 232개소의 농업기반시설 복구비로 피해액의 2.5배인 47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지난 집중호우로 순천, 광양 등 10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전체 복구비만 9천154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2020년 09월 23일 -
"공무원도 피해자" 수억원 사기도박단 구속(R)
◀ANC▶ 특수장비를 동원해 사기도박을 벌여온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지역신문기자가 주도한 이 도박판의 피해금액만 모두 수억원에 달하는데 피해자 가운데선 공무원들도 끼어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장흥군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 한 지역 신문의 장흥 주재 기자인 50대 남성은 매달 ...
여수MBC 2020년 09월 23일 -
'광주 전남 행정통합` 준비단 조기 구성 미지수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한 시도 준비단 조기 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추석을 전후해 시민단체와 의회 등과 만남을 갖고 의견을 수렴하고,김종효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가칭 광주·전남 통합 준비단도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그러나 `선(先) 공감대 형성`...
박영훈 2020년 09월 23일 -
여수시의회, "웅천지구 파출소 신설 시급"
여수시의회가 여수웅천지구에 파출소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 건의안을 통해 "지난해 여수지역 112 신고의 30%가 웅천지역에서 나올 정도로 치안수요가 높은 지역인데도 서비스는 인근 신기파출소를 통해서 제공받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와 전남지방경찰청에 조속한 파출소 설립을 요구했습니다.(끝)
박광수 2020년 09월 23일 -
정부 연구개발 예산 지원 지역 불균형 심각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지원의 지역간 불균형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용빈 의원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후 5년간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수도권과 대전에만 77.9%가 집중됐습니다. 나머지 13개 광역지자체는 22.1% 지원됐으며, 특히 기반시설이 ...
박영훈 2020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