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어제(8) 전남 동부지역에

2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자정 기준으로

순천 14명, 여수 4명, 광양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학교 관련 감염이고, 나머지는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2762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