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직장에서 가족으로..확산세 안 꺾여

◀ＡＮＣ▶지난 7일 이후 동부권 내 확진자가 5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주말에 이어 주초부터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주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에 타격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지난주...

전남도 "경각심 갖고 방역 동참" 호소

전남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긴급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6)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발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열흘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시와 화순 등지에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실내체육시설에 대한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영...

전남 8개 읍,면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선정

전남 8개 읍,면이 올해 환경부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2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선정된 함평,구례 등 8개 읍,면은 집중호우와 만조가 겹칠 경우 배수가 곤란하고, 하수관로 통수능력이 부족해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오는 2024년까지 41.68㎞의 하수관로 정비와 빗물 펌프장 증설 등이...

농협 전남본부, 농산물 꾸러미*김장 나누기

김장철을 앞두고 농산물과 김장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호남권친환경종합물류센터에서 농산물 꾸러미 천 백 상자와 김장김치 천 백 상자를 만들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농산물 꾸러미와 김장 김치 상자는 전남 22개 시군에 있는 홀몸...

동부권 전체 1.5 단계 격상...연쇄감염 확산-R

◀ＡＮＣ▶ 여수.순천.광양시가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지만 연쇄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직장, 가족에 이어 대학교 등 일상 속으로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ＥＮＤ▶ 전남 동부지역 3개 시가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거리두기는 강화됐지만 휴일 이...

전남경찰청, 4천억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베트남에서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전남의 한 폭력조직 출신인 A씨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3년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사무실을 차린 뒤 입금액 기준 4천6백억 원, 회원 5천여 명 규모의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

경찰, 공무집행방해 강력 대응..구속 수사 원칙

경찰이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원칙적으로 구속수사 방침을 세우고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2017년부터 3년동안 1천여 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돼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연평균 3백30여 명에 이르며, 흉기를 사용한 특수 사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종 전과, 취중 범행 여부, 상해 발생 여부에...

전남 소방공무원 3천 명, 심리상담사는 14명 그쳐

전남도의회 김희동 의원은 전남의 소방공무원이 3천3백여 명인데 반해 심리상담사는 14명에 그쳐,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활동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남의 해상 소방정이 선령 17년의 147톤 급 1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고, 전남소방본부는 목포와 광양에 5백톤급 소방정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

동부권 전체 1.5 단계 격상...연쇄감염 확산-R

◀ＡＮＣ▶여수.순천.광양시가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지만 연쇄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직장, 가족에 이어 대학교 등 일상 속으로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박민주 기자입니다. ◀ＥＮＤ▶전남 동부지역 3개 시가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거리두기는 강화됐지만 휴일 이틀간 ...

경찰, 공무집행방해 강력 대응..구속 수사 원칙

경찰이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원칙적으로 구속수사 방침을 세우고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2017년부터 3년동안 1천여 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돼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연평균 3백30여 명에 이르며, 흉기를 사용한 특수 사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종 전과, 취중 범행 여부, 상해 발생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