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15)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축식에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전남 출신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애족장과 대통령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행사 현장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애국지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등
2백여 명만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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