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광주 전남에서 해외입국자 각각 1명씩 확진
광주 전남에서 해외입국자 각각 1명씩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입국한 A씨가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도 세네갈에서 입국한 B씨가 어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 모두 입국하자마자 시설에 격리됐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높지...
윤근수 2020년 10월 21일 -
전남도, 도민의 날 행사 개최
제 24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전남, 희망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내일(22)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도민의 날 행사는 내일(22) 도청 잔디광장에서 전남의 역사와 문화 등을 표현해 낸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 파사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기념식, 참여 한마당 ...
김주희 2020년 10월 21일 -
농민회, '전남 쌀생산량 통계 엉터리 재조사해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통계와 관련해 농민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 8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통계를 보면 전남이 지난해보다 0.2% 증가할 것으로 돼 있다며 이는 현실을 왜곡한 수치라며 호남지방통계청을 항의방문하고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올해...
김철원 2020년 10월 21일 -
전남도, 지역균형뉴딜사업 국회 통과 희망 전망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된 지역균형뉴딜이 국회에서 포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0) 실국장 정책회의 자리에서 지역 균형 뉴딜 사업이 정부안 자체에는 제대로 편성이 되지 않았지만 국회에서 반영된 뒤 공모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어촌공사 정부산...
김주희 2020년 10월 21일 -
농민회, '전남 쌀생산량 통계 엉터리 재조사해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통계와 관련해 농민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 8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통계를 보면 전남이 지난해보다 0.2% 증가할 것으로 돼 있다며 이는 현실을 왜곡한 수치라며 호남지방통계청을 항의방문하고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올해...
김철원 2020년 10월 20일 -
전남도, 지역균형뉴딜사업 국회 통과 희망 전망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된 지역균형뉴딜이 국회에서 포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0) 실국장 정책회의 자리에서 지역 균형 뉴딜 사업이 정부안 자체에는 제대로 편성이 되지 않았지만 국회에서 반영된 뒤 공모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어촌공사 정부산...
김주희 2020년 10월 20일 -
기로에 놓인 특별법.."모두가 힘 모아야"
◀ANC▶ 여순사건 72주기를 맞는 올해는 특별법 제정이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 여당의원 152명이 특별법을 공동발의하면서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건 사실인데요. 이번 21대 국회가 이념의 벽과 당리당략을 넘어 결실을 맺게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내 국회의원들의 다짐과 포부를 김종수 기자가 정...
김종수 2020년 10월 20일 -
김지사, 이낙연 대표에 지역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만나 5가지 도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9)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여·순 사건 특별법 제정 등 5건의 중점 현안과 핵심 3법 등에 대...
김주희 2020년 10월 20일 -
전남 학교 체육시설 임대료 천차만별..개선 필요
천차만별인 전남 학교 체육시설 임대료에 대한 합리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에 따르면 최근 전남 일선 학교들의 체육시설 사용 요금을 분석한 결과 임대 비용이 최대 10배 가량까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학교 체육 시설 임대료에 대한 합리적 부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20일 -
기로에 놓인 특별법.."모두가 힘 모아야"
◀ANC▶여순사건 72주기를 맞는 올해는 특별법 제정이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여당의원 152명이 특별법을 공동발의하면서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건 사실인데요.이번 21대 국회가 이념의 벽과 당리당략을 넘어 결실을 맺게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내 국회의원들의 다짐과 포부를 김종수 기자가 정리했...
김종수 2020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