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 골프장 50대 이용객 익사 사고 관련 경기보조원 추가 입건

경찰이 순천 골프장 연못 익사 사고와 관련해 경기보조원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27일 순천 모 골프장에서 발생한 50대 이용객의 연못 익사 사고와 관련해 당시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경기 보조원 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발생 골프장 대표에 대해서도 법리...

전남서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발생..."어패류 익혀 먹어야"

전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7일 영광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바다새우를 날것으로 먹은 뒤 구토와 손발 저림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으며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여름철...

폭염에 달아오른 바다...양식장 '비상'

◀ＡＮＣ▶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바다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에 민감한 가두리 양식장은 그야말로 비상인데요. 아직까지 고수온 피해는 없어 다행인데, 다음주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시 월호동 인근의 한 가두리 양식장. 종일 산소 공급장치를 ...

전남서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발생..."어패류 익혀 먹어야"

전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지난달 27일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섭취한 뒤 구토와 손발 저림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으며,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

김영록 전남지사,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선정

김영록 전남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지방선거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평가 위원들은 시˙도지사와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선거공보 등에 대해 '목표의 구체성'과 '우선 순위의 명확성'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김 지사는 선거운동 기간 8개 분...

72년 지났는데...미군 폭격 여수 '이야포'의 비극

◀ＡＮＣ▶ 이야포 사건을 아시나요? 전남 여수에는 이야포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선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희생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명 '노근리 사건'과 비슷한 일이었지만 72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사건 경위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에 있...

72년 지났는데...미군 폭격 여수 '이야포'의 비극

◀ＡＮＣ▶ 이야포 사건을 아시나요? 전남 여수에는 이야포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선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희생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명 '노근리 사건'과 비슷한 일이었지만 72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사건 경위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에 있...

여수)공급 과잉될까..쌀값 폭락속 '햅쌀' 수확 (R)

◀ＡＮＣ▶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부지방에서는 햅쌀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쌀 가격이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햅쌀조차 제 값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8월의 뙤약볕 아래 전남 고흥의 논 한편이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벼들은 익은 낱알...

여수)공급 과잉될까..쌀값 폭락속 '햅쌀' 수확 (R)

◀ＡＮＣ▶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부지방에서는 햅쌀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쌀 가격이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햅쌀조차 제 값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8월의 뙤약볕 아래 전남 고흥의 논 한편이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벼들은 익은 낱알...

72년 지났는데...미군 폭격 여수 '이야포'의 비극

◀ＡＮＣ▶ 이야포 사건을 아시나요? 전남 여수에는 이야포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선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희생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명 '노근리 사건'과 비슷한 일이었지만 72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사건 경위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