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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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골프장 사고 잦아..5년간 타구 사고 356건
전남지역 골프장에서 다른지역보다 사고가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 이후 5년동안 전남지역 38개 골프장에서는 타구에 맞는 사고가 356건, 추락사고 59건, 카트사고도 132건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전남과 비슷한 규모의 골프장이 운영 중인 충북에서는 5년간 ...
양현승 2022년 06월 16일 -
순천, 완도 등 5곳에 '전남형 청년마을' 육성
전라남도가 실시한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에서 순천과 곡성, 영광, 완도 등, 5곳이 선정돼 오는 7월부터 본격 육성됩니다. 대상지별로 완도군 용암마을은 '빈집중매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청년이 머무는 주거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로 수익을 창출하기로 하는 등 각 지역마다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
김진선 2022년 06월 16일 -
(목포R)국민의힘 "무소속 시장*군수에 예산 폭탄"
◀ANC▶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쟁적으로 서진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무소속 시장*군수 당선인들과의 친밀감을 만들고 있고, 지지부진했던 전남 현안사업 해결에도 물꼬가 터지는 모양새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민의힘이 또다시 호남에 전폭적 예산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른바 ...
양현승 2022년 06월 16일 -
누리호 2차 발사 앞둔 고흥..기대감 '고조'
◀ANC▶ 내일 (16일) 누리호 2차 발사가 진행되는 (전남) 고흥지역 일대는 누리호 발사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누리호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차 발사를 하루 앞둔 한국형 ...
강서영 2022년 06월 15일 -
여수산학융합원, 스마트 제조랩 개소식
전남 여수산학융합원이 여수산단 경쟁력 제고와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필요한 스마트 제조 실험연구실을 구축했습니다. 산학융합원은 오늘(15), 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산단공,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제조 랩 개소식을 갖고, 산단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과 산.학.관....
최우식 2022년 06월 15일 -
자본 시장 충격에 지역 투자자들도 심리 위축
물가충격에 국내 자본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지역 투자자들의 심리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의 5월 광주전남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의 주식거래 대금은 6조 4,695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9천 51억원, 12.3%나 감소 했습니다.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대금 비중도...
박광수 2022년 06월 14일 -
여수)파업 7일째..여수산단 물류장 포화, 공장 가동 감축
◀ANC▶ 화물연대 총파업이 오늘로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기업들의 물류장은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포화 상태에 다다랐는데요. 생산을 해도 쌓아둘 곳도, 출하할 곳도 없어 공장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인 오늘(13). (전남) 여수산단...
강서영 2022년 06월 13일 -
리포트]인구 특별법 '시동'..."이제 지역이 주도해야"
◀ANC▶ 요즘 어느 지역 할 것없이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최대 현안, 바로 인구감소 문제입니다. 지난달 말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대책을 찾아 볼 여지가 생겨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인 셈인데요. 하지만 적극적인 자구 대책이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구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광수...
박광수 2022년 06월 13일 -
리포트]인구 특별법 '시동'..."이제 지역이 주도해야"
◀ANC▶ 요즘 어느 지역 할 것없이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최대 현안, 바로 인구감소 문제입니다. 지난달 말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대책을 찾아 볼 여지가 생겨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인 셈인데요. 하지만 적극적인 자구 대책이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구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광수...
박광수 2022년 06월 13일 -
대낮 도심 '다마스'가 152km/h?..경찰, 뒤늦게 "측정 오류"
◀ANC▶ 도심 대낮에 12년된 경량화물차가 시속 152km의 초과속 운전으로 단속됐습니다. 차주는 그럴리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는데요.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이 단속카메라가 측정 오류를 일으킨 것 같다고 뒤늦게 해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강서영 2022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