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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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 강추위‥내일 순천·광양 영하 13도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 전남 동부 지역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와 거문도·초도에는 강풍경보가, 광양과 순천, 고흥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동부권 4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예상적설량은 전남동부내륙 2~7cm, 동부남...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전남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도시 도약 준비 본격화
전라남도가 친환경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개조전기차 주행 안전성 실증 착수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사업계획서를 이달 말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제출한 뒤 협약을 하고 실증기간이 끝나는 내년까지 27대의 개조전기차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 (R)
◀ANC▶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순천만...
조현성 2023년 01월 24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 (R)
◀ANC▶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순천만...
조현성 2023년 01월 24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
◀ANC▶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순천만...
조현성 2023년 01월 24일 -
광주·전남 751명 코로나 신규 확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300명, 전남에서 451명 발생해 751명입니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설날인 그제 684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릿수에 그쳤습니다.
김철원 2023년 01월 24일 -
'학생수 60명' 이하 전남 학교 수 386개교
전남 지역 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곳은 386개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교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전남 지역 초중고교는 모두 820곳으로 이가운데 47%가 학생 수 60명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60명 이하인 학교가 많은 곳은 신안이 37개교로 가장 많았고 여수,고흥,완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학...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강풍에 막힌 하늘·바닷길‥아쉬움 속 고향 떠나
◀ANC▶ 연휴 마지막 날, 전남 동부권은 큰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배편, 항공편이 끊겼습니다. 귀경객들은 짧은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며, 버스와 기차를 타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연휴 마지막 날, 귀경객으로 북적여야 할 여객선 터미널이 한산합니다. 운항 통제를 알...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설날 광주·전남 684명 코로나19 확진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4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설날이었던 어제(23) 광주에서 292명, 전남에서는 3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11명, 전남 1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다현 2023년 01월 23일 -
지난해 광주.전남 강수량, 전국에서 최저
지난해 광주전남의 강수량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지난해 기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의 연강수량은 854.5 밀리미터로, 평년의 60.9% 수준이었으며, 평년의 72.2%와 66.2%의 강수량을 보였던 전북과 경남 지역과 비교해도 남부지역 가운데 최악의 가뭄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최악의...
양현승 2023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