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임금 교섭에 나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1) 서울에서 파업 대회를 진행함에 따라
전남의 학교 현장에서도 파업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파업에 참여한 전남의
학교비정규직 인원은 모두 1천339명으로
이로 인해 도내 223개 학교에서
간편식 등 대체 급식을 실시했으며,
66개의 초등돌봄교실에는
학교 내부 인력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전국 단위 릴레이 파업에 돌입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다음달 4일은 경기와 대전, 충남,
5일은 영남권에서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