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오늘(23)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9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충남아산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이어갔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 2로 승기를 내줬습니다.
17승 11무 11패, 승점 62점으로
정규리그 6위로 밀려난 전남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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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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