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으로 환자를 치료해온
구당 김남수 선생이
향년 10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남수 선생은 무극보양뜸을 창안해
환자들을 돌봐왔고,
5년 전부터는 고향인 장성에서
침뜸 보급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장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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