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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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 링링 피해액 101억원 집계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남도에서만 백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도내 19개 시.군 지역에서 공공 시설 파손 173개소, 주택 침수·파손 58동 과수 피해 1220여ha 등 모두 10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
김주희 2019년 09월 19일 -
국동캠 시민체육공간 단장...'대학·市 협력'
여수의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가 지자체와 대학의 공조속에 시민체육공간으로 단장됐습니다. 여수시는 국동캠퍼스에 올해 1월부터 18억원을 투입해 축구장과 족구장, 우레탄 육상트랙과 다양한 근린체육시설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대도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관람석과 막 구조물을 설치하고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했습...
박광수 2019년 09월 19일 -
타이틀+헤드라인
1)여수해역에 확산되고 있는 적조가 육지 바로 앞 해상까지 밀려들고 있습니다 적조띠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지만, 이번 주말까지가 최대 고비입니다. ///////////////////////////////////////// 2)돼지열병이 지역 축산 농가에도 확산될까 농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중 돼지고기 도매가격도 30% 가까이 오름세...
김종태 2019년 09월 18일 -
남해안 적조 비상...이번 주 고비
◀ANC▶남해안에 발생한 적조로여수지역 양식장에서 어류 24만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소식, 어제(17) 전해드렸는데요.적조띠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지만,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수산당국은 이번 주말까지를 고비로 보고긴급 방제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어른 팔뚝만 한 숭어 떼...
문형철 2019년 09월 18일 -
전남도, 태풍 링링 피해액 101억원 집계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남도에서만 백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도내 19개 시.군 지역에서 공공 시설 파손 173개소, 주택 침수·파손 58동 과수 피해 1220여ha 등 모두 10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
김주희 2019년 09월 18일 -
국동캠 시민체육공간 단장...'대학·市 협력'
여수의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가 지자체와 대학의 공조속에 시민체육공간으로 단장됐습니다. 여수시는 국동캠퍼스에 올해 1월부터 18억원을 투입해 축구장과 족구장, 우레탄 육상트랙과 다양한 근린체육시설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대도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관람석과 막 구조물을 설치하고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했습...
박광수 2019년 09월 18일 -
여수지역 양식장 적조 피해..24만 마리 폐사
적조 경보가 발령된 여수 해역에 양식어류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17일) 여수 돌산대교 인근 해역에서 2만 마리의 양식 어류가 폐사한 것을 비롯해 첫 피해가 발생한 지난 11일부터 여수 지역에서만 총 24만 마리의 양식 어류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가 발생한 돌산 해역의 경우 적조생물...
강서영 2019년 09월 18일 -
'법인 택시 기사' 근무 조건 열악 - R
◀ANC▶ 지역 법인택시기사들은 대부분 회사에 매일 일정 금액을 내고 24시간동안 자유롭게 회사 차량을 운행하는 1인 1차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서울 등에서는 장시간 노동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금지돼 있지만, 지역에서는 기사 수가 부족하다며 1인 1차제가 버젓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강서영 2019년 09월 18일 -
고흥군, 광역행정협의회 동참 의사-R
◀ANC▶ 올해 말 여수 고흥 간 연륙·연도교의 개통을 앞두고 고흥군이 광양만권 광역행정협의회에 참여 의사를 공식화 했습니다. 고흥군은 구체적인 광역 협력사업 안건까지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권 3시 통합 등 민감한 의제에 함몰돼 중단됐다...
김주희 2019년 09월 18일 -
금오도 살인사건 피의자 남성, 1심서 무기징역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여수 금오도 선착장에서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한 뒤 보험금 17억 원을 수령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 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
조희원 2019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