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가
지자체와 대학의 공조속에 시민체육공간으로 단장됐습니다.
여수시는 국동캠퍼스에
올해 1월부터 18억원을 투입해
축구장과 족구장, 우레탄 육상트랙과
다양한 근린체육시설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대도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관람석과 막 구조물을 설치하고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여수시와 전남대는 지난해 3월
국동캠퍼스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단계 사업으로 국동 시민복합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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