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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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택지개발 "민간업체만 배불려"
◀ANC▶웅천 택지개발사업의 실태파악을 위한여수시의회 특별위원회가 이달 말로 활동을 종료합니다. 이에 앞서 사업 전반을 짚어보는 간담회가 열렸는데, 민간 개발업체만 배불렸다는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6년 개발이 끝난 여수 웅천지구입니다. 전체 면적 272만㎡ 가운데 75%가민...
문형철 2020년 05월 01일 -
연휴기간 여수 관광객 20만 명 예상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여수지역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제(30) 하루, 여수지역 관광객은 3만 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연휴 기간인 오는 5일까지 최대 20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
문형철 2020년 05월 01일 -
여수 대교동·국동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움직임에 발맞춰 여수 구도심 지역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주택과 수산물 공장이 밀집해 있는 대교동과 국동 지역을 '신재생 에너지 보급 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11일까지 주민과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의 설치...
문형철 2020년 05월 01일 -
고흥 팔영대교 인근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고흥 팔영대교 인근에 전국 처음으로 스마트복합쉼터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 국도 77호선 고흥~여수 간 연륙연도교, 팔영대교 인근 3만6천여 ㎡ 부지에 전국 처음으로 기존 국도의 졸음쉼터에 문화 체험과 경관 조명 등 개념을 더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김주희 2020년 05월 01일 -
기획1) 노동자들이 '노동' 못하는 까닭은
◀ANC▶ 내일(1)은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지정된 근로자의 날입니다. 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는 올해로 63년째인데요, 하지만 우리주변에는 일 할 권리를 빼앗긴채 수백일째 파업으로 내몰리는 근로자들이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근로자의 날 기획 오늘은 첫순서로 조희원 기자가 '노...
조희원 2020년 05월 01일 -
미래에셋 계약금액 추가 납부..경도 개발 '순조'
여수 경도지구 사업시행자인 미래에셋이 계약금액을 추가로 납부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최근 미개발부지 매매대금 950억 원을 납부해 총 계약금액의 87%인 2천 9백여 억 원을 납부 했습니다. 나머지 대금은 오는 2024년까지 납부가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미래에셋은 ...
김종수 2020년 05월 01일 -
"자비와 건강" 당부..단출해진 행사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30일 부처님 오신 날여수MBC 뉴스데스크 입니다.코로나 19가 부처님 오신날의 풍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법요식과 연등축제등 행사들이 한 달뒤로 연기된 가운데 방역이 강화되고 인터넷 법회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이른 아침부터 법회를 준...
김종수 2020년 04월 30일 -
기획1) 노동자들이 '노동' 못하는 까닭은
◀ANC▶내일(1)은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지정된 근로자의 날입니다.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는 올해로 63년째인데요,하지만 우리주변에는 일 할 권리를 빼앗긴채 수백일째 파업으로 내몰리는 근로자들이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근로자의 날 기획 오늘은 첫순서로 조희원 기자가 '노동...
조희원 2020년 04월 30일 -
미래에셋 계약금액 추가 납부..경도 개발 '순조'
여수 경도지구 사업시행자인 미래에셋이 계약금액을 추가로 납부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최근 미개발부지 매매대금 950억 원을 납부해 총 계약금액의 87%인 2천 9백여 억 원을 납부 했습니다. 나머지 대금은 오는 2024년까지 납부가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미래에셋은 ...
김종수 2020년 04월 30일 -
재난기본소득 '전 시민 지급'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재난 기본소득의 확대 지급을 위한 지자체와 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29)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이 전 국민으로 확대된 만큼 여수시도 상위 30%에 지급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철회하고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문형철 2020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