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지구 사업시행자인 미래에셋이
계약금액을 추가로 납부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최근
미개발부지 매매대금 950억 원을 납부해
총 계약금액의 87%인 2천 9백여 억 원을 납부 했습니다.
나머지 대금은 오는 2024년까지 납부가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미래에셋은 다음 달(5)
실시설계와 시공사 선정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부지조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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