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움직임에 발맞춰
여수 구도심 지역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주택과 수산물 공장이 밀집해 있는
대교동과 국동 지역을
'신재생 에너지 보급 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11일까지 주민과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의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해
오는 9월쯤 확정될 예정이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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