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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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크루즈선 유치 확대 노력
여수광양항만공사가크루즈선 유치 확대로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항만공사는 올해 국제 크루즈선을 여덟 차례 유치했으며,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늘어난 실적입니다. 항만공사는 다음 달 7일부터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국제 크루즈 행사에 참가해홍보와 기업 상담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민호 2025년 03월 16일 -
조금 늦게 전하는 봄..남쪽에 핀 동백·매화
◀ 앵 커 ▶지난달까지 이어진 추위에올해는 봄꽃이 조금 늦게 폈는데요.아직 다 피진 못했지만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리며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섬 전체가 동백나무 군락지인 여수 오동도입니다.초록 이파리 사이로 붉은 동백꽃이 수줍게 얼굴을 내밉니다.나무에 핀 동백도 탐스럽지만송이...
김단비 2025년 03월 14일 -
여수시 해상풍력 대시민 포럼 개최
여수시가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위해내년 말까지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여수시는 오늘(14),고흥군과 녹색에너지연구원, 7개 참여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해상풍력 대시민 포럼을 개최하고,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80억 원을 들여삼산면과 남면 공유수면에3기가와트급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최우식 2025년 03월 14일 -
여수 신도심 학교 부족‥이설 움직임 '활활'
◀ 앵 커 ▶줄어드는 학령 인구에도여수지역 신도심엔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통학에어려움이 크죠.이에 교육청은 대대적으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했지만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결국 원도심의 학교가신도심으로 이설될 것으로 보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구도심에 위치한 한 중학교입니다.새로...
최황지 2025년 03월 14일 -
여수산단 공장서 악취 신고...인근 공장 점검
오늘(13) 오전 10시 20분쯤여수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신고로 공장은 일시적으로 작업이 중단됐으며 해당 공장과 인근 공장의 작업자들이잠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공장 자체 조사 결과,외벽에 있던 악취 탐지기의 황화수소의 농도가 136ppb를 기록하는 등 실제로 가스가 ...
최황지 2025년 03월 13일 -
'광양 4공업용수도' 예타 통과...산단 용수 공급
광양과 여수, 순천 산업단지에원활한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 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전라남도는 오늘(13),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광양 4공업용수도 사업이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신규 광역상수도 개발에는2천1백억 원이 투입되고,오는 2032년 사업이 완료되면하루 10만 6천 톤의 ...
김단비 2025년 03월 13일 -
구도심 고지대 소방도로 개설...오랜 숙원 해결되나?
◀ 앵 커 ▶여수 구도심 고지대에 사는 주민들이심각한 생활 불편을 호소하며산복도로 개설을 10년째 요구하고 있습니다.열악한 지방 재정 여건상,투자대비 사업효과가 낮다는 이유로차일피일 미뤄져 왔는데,최근 긴급상황에 대비한 소방도로 개설쪽으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우식 2025년 03월 13일 -
여수시, MICE 행사 적극 유치..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마이스 행사 유치가여수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여수시는 올해한국세라믹학회와 원예학회, 콘크리트학회 등,연말까지 263건의 마이스 행사가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며,대부분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관광과 숙박 등, 관련 업계가 호황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지난...
최우식 2025년 03월 13일 -
여수시, GS칼텍스 대정비 사업장 출근길에서 안전 캠페인 전개
여수시와 GS칼텍스가오늘(12) 아침, 여수공장 상반기 대정비 사업현장에서출근길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여수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근로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구호 제창과 홍보물 배부 등,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여수시는 또, 근로자 안전사고 예...
최우식 2025년 03월 12일 -
쫓아내도 또 오는 가마우지...방법 없나?
◀ 앵 커 ▶민물가마우지가 또 말썽입니다.쫓아내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개체 수가 전혀 줄지 않고 있는데요.관계기관도 관리할 여력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이대로 그냥 둘지 아니면 또 쫓아낼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은 풀렸지만 섬은 마치 폭설이 내린 것 같습니다.푸른 잎이 ...
최황지 2025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