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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6·3 정책] 광양시장 후보 공약 해부..반도체·항만·지역화폐

최황지 기자 입력 2026-05-27 17:12:00 수정 2026-05-27 18:05:28 조회수 57

◀ 앵 커 ▶
광양시장 후보들의 정책을 
더욱 자세히 비교해봅니다.

철강과 항만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산업 도시 광양에게
가장 시급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먹거리일지, 
기존 산업의 확대일지
후보들마다 해법은 달랐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분할 - CG] 후보들의 시정 우선순위를 
엿볼 수 있는 1호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정인화, 박성현, 박필순 후보는
반도체, 광양항, 민생지원금을 각각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민주당 정인화 후보는 
신산업인 '반도체 산업' 유치를 
강조했습니다.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정부 인센티브를
반도체 유치에 쓰겠다는 구상입니다.

◀ INT ▶ *정인화 /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지난 4일)*
""(정부) 약속 중에 중요한 것은 산업 지원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산업 지원 중에 남부권 반도체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광양에 반도체 산단을 (유치하겠습니다.)

무소속 박성현 후보는 광양항을 
국가 전략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경험이 있어
스스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 INT ▶ *박성현 /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지난 6일)
"항만(공사)을 경영해서 항만과 물류를 다뤄봤습니다. 우리 광양의 철강항만 도시에 가장 적합한 리더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저는 갖췄다고 생각해요."

두 후보가 산업에 집중할 때
무소속 박필순 후보는 민생을 공략했습니다.

매년 시 예산의 1천억 원을 우선 편성해 
시민들에게 지역화폐로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 INT ▶ *박필순 /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지난 5일 / 당시 조국혁신당)*
"인프라를 건설하는데 지역과 상관없이 요즘 건설 경기 이런 데에다 지불하는 게 많습니다. 우리 지역 기금으로 매년 편성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후보들의 철학이 담긴 
체감도 높은 공약들도 있습니다.

정인화 후보는 
전구 교체, 수도 수리 등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광양해드림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성현 후보는 
생활 속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48시간 이내에 행정이 개입하는
'생활 안심 보장제'를 내걸었습니다.

박필순 후보는 
서울대와 협력해 광양의 서울대 부지에
'백운산 대학병원'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판CG] 이밖에도 정인화 시장은 
이차전지를 재활용 하는 시스템 구축과 
AI 사관학교 개설을,

박성현 후보는 
AI 창업 생태계 구축과 
파크골프장 확충을,

박필순 후보는 
포스코 지원 협의체 구성과 
광양항 물류 혁신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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