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남해 신해양 환경수도 조성 움직임 본격화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국가계획 확정이후 제기된여수.남해 신해양 환경수도 조성이시민사회 주도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신해양 환경수도는지난달 정부의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 보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사업을 계기로공식 제안하면서 가시화됐으며,최근, 여수와 남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최우식 2021년 11월 10일 -
여수상의, 중소기업 히든 챔피언 발굴사업 공모
여수상공회의소가지역 중소기업의 숨은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는중소기업 히든 챔피언을 공모합니다.여수상의는 지난 2019년부터중소기업 난항 극복에 기여한 근로자를 격려하기 의해중소기업 히든 챔피언 발굴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올해도 3년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히든 챔피언을 선정할 계획입니...
최우식 2021년 11월 10일 -
투데이) 여수산단 공장에서 원료유 130톤 유출.. 하천 오염
◀ANC▶어제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유출된 기름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바다로 흘러들어가진 않았지만, 인근 공장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여수산단을 통과해 바다로 이어지는 하천. 시커먼 기름이 바위를 뒤덮었습니다. 흡착...
조희원 2021년 11월 10일 -
YGPA, 직무중심 조직.인사 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직무중심의 조직·인사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개발사업본부을 신설하고 공사 창립 이후 변화된 환경을 감안해, 조직․인사 모든 영역에 대해 직무 중심으로 고도화를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공사의 비전과 전략 방향을 반영해 조직, 인사 운영에 ...
김주희 2021년 11월 10일 -
여수산단 공장에서 원료유 130톤 유출.. 하천 오염
◀ANC▶오늘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유출된 기름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바다로 흘러들어가진 않았지만, 인근 공장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여수산단을 통과해 바다로 이어지는 하천. 시커먼 기름이 바위를 뒤덮었습니다. 흡착...
조희원 2021년 11월 10일 -
라디오) 여수산단 오리온 공장에서 원료유 하천으로 유입
오늘 새벽 5시 반쯤 여수산단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 공장에서 원료유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 해경은 하천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해양 방재 전문업체와 함께 방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장 탱크에서 유출된 원료유 양은 130톤으로 추정되며, 여수시는 방재 작업을 마무리...
조희원 2021년 11월 10일 -
여수 석유화학 안전체험 교육장 건립 추진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석유화학 안전체험 교육장이 국비사업으로 건립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246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여수시 주삼동 삼동지구 내에 석유화학 안전체험 교육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교육장은 3개관, 4개실, 65개...
최우식 2021년 11월 10일 -
"과속, 난폭운전 유발하는 버스 운행시간 개선해야"
여수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이 벽지 구간의 버스 운행시간을 조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운전기사들은 오늘(9) 여수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현재 운행시간은 2008년 도입된 것으로, 교통량 증가, 노선연장, 5030 속도제한 등 변화한 교통 상황에 맞지 않다며,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속과 난폭운전이 불가피한 ...
조희원 2021년 11월 09일 -
여수시-관광협회, 위드코로나 시대 관광발전방향 공동 모색
여수시와 관광협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여수 관광의 발전 방향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와 전남관광협회 여수시지부는 오늘(9), 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침체된 여행업계의 점진적인 회복을 위해 변화된 관광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모범 방역관광도시를 만...
최우식 2021년 11월 09일 -
여수)"배추밭 갈아엎을 판" 농민들 망연자실...가공업체도 비상
◀ANC▶올가을 장마와 고온 현상으로 배추 무름병이 기승을 부리면서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장철 대목을 앞두고 있는 배추 가공업체도물량 확보 걱정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수확을 앞둔 전남 순천의 한 배추밭. 밭 곳곳이 노랗게 변한 채흙이 드러나 있습니다. 배춧잎은 살짝만 만져도 찢어...
문형철 2021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