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범국민 운동을 전개합니다.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범국민 추진위는
오늘(10) 여수 시민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한 해 200만명이 찾고 있는
향일암의 가치 보존을 위해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오늘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지난 2월 국방부가
향일암 군부대 이전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문화재 인근 군부대 이전 추진법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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