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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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일방적 탱크 사용 계약 해지 추진...대기업 횡포?
◀ANC▶ 여수˙광양항의 체선율 완화를 위해 여수 석유화학부두 안에 대형 탱크가 건설돼 연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보도 전해 드렸는데요. 이 탱크는 이미 사용 업체가 결정돼 계약까지 체결한 뒤 맞춤형으로 제작됐는데, 사용 기업이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최근 계약 해지를 추진해 대기업의 횡포 아니냐는 논란이 ...
김주희 2022년 08월 05일 -
리포트] 일방적인 탱크 사용 계약 해지 추진...대기업의 횡포?
◀ANC▶ 여수˙광양항의 체선율 완화를 위해 여수 석유화학부두 안에 대형 탱크가 건설돼 연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보도 전해 드렸는데요. 이 탱크는 이미 사용 업체가 결정돼 계약까지 체결한 뒤 맞춤형으로 제작됐는데, 사용 기업이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최근 계약 해지를 추진해 대기업의 횡포 아니냐는 논란이 ...
김주희 2022년 08월 05일 -
6일 여수서 싸이 '흠뻑쇼'...안전·방역 강화
내일(6) 여수에서 열리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에 대비해 여수시가 안전·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연은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오후 6시 42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시는 마스크 미착용자는 퇴장 조치하고 고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할 방...
김단비 2022년 08월 05일 -
리포트] 일방적인 탱크 사용 계약 해지 추진...대기업의 횡포?
◀ANC▶ 여수˙광양항의 체선율 완화를 위해 여수 석유화학부두 안에 대형 탱크가 건설돼 연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보도 전해 드렸는데요. 이 탱크는 이미 사용 업체가 결정돼 계약까지 체결한 뒤 맞춤형으로 제작됐는데, 사용 기업이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최근 계약 해지를 추진해 대기업의 횡포 아니냐는 논란이 ...
김주희 2022년 08월 05일 -
폭염에 달아오른 바다...양식장 '비상'
◀ANC▶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바다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에 민감한 가두리 양식장은 그야말로 비상인데요. 아직까지 고수온 피해는 없어 다행인데, 다음주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월호동 인근의 한 가두리 양식장. 종일 산소 공급장치를 ...
김단비 2022년 08월 05일 -
고흥서 낚시하던 50대 낙뢰 맞고 숨져
오늘(4일) 오후 3시 9분쯤 고흥군 팔영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낙뢰를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남성은 모터보트를 타고 일행 2명과 함께 낚시를 하다 낙뢰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여수 고수온 경보 한 달째...적조도 주의
여수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 경보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우럭과 전복 등 5천163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가막만과 여자만 어가 3백여곳 인근 해역에는 지난달 8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상황실을 설치하고 어가 80곳에 액화산소통 146통을 지...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여수 고수온 경보 한 달째...적조도 주의
여수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 경보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우럭과 전복 등 5천163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가막만과 여자만 어가 3백여곳 인근 해역에는 지난달 8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상황실을 설치하고 어가 80곳에 액화산소통 146통을 지...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