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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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중학교 배정, 희망학교 배정방식으로 결정
학부모들의 반발로 몸살로 앓았던 올해 순천 지역 중학교 배정 방식이 100% 학생 희망에 따른 배정 방식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순천 시내권 15개 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1지망부터 7지망까지 학교를 지망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받게 됩니다. 한편, 올해 중학...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 다음달 순천서 열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28일, 순천에서 열립니다. 순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다음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남동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는 전문 조사관과 법률전문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각...
박민주 2019년 10월 17일 -
여순71주년 합동추념식, 오는 19일 순천 장대공원
여순사건 71주년 민간인 희생자 합동추념식이 지난해 여수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순천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합동추념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순천시 장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여순항쟁유족과 제주 4.3유족, 관계 지자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동추념식이 열리는 장대공원은 여순사건 당시 ...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전남도, 더민주에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17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업체인 지구환경공사의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타이틀+헤드라인
1)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양지역 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 의원에 전직 의원과 여야 여러 후보들이 출마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곳보다 변화에 대한 열망이 강한만큼 선거 변수도 많다는 분석입니다. //////////////////////////////////////////// 2) 순천 낙안읍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빨...
김종태 2019년 10월 16일 -
전남도, 더민주에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16일 -
낙안읍성 세계유산 과제는?-R
◀ANC▶순천만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600년 전통문화를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도 오는 2022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전망'과 '과제'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린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초...
박민주 2019년 10월 16일 -
여순71주년 합동추념식, 오는 19일 순천 장대공원
여순사건 71주년 민간인 희생자 합동추념식이 지난해 여수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순천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합동추념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순천시 장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여순항쟁유족과 제주 4.3유족, 관계 지자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동추념식이 열리는 장대공원은 여순사건 당시 ...
조희원 2019년 10월 16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업체인 지구환경공사의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
조희원 201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