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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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관광열차 달리나?..역사 주변 재생사업R
옛 호남선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습니다.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역사 주변 마을의 재생 사업을 통해 활기를 다시 불어넣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흑백 화면) 서울과 목포를 오가던 호남선 열차는 언제나북적였습니다. 점처럼 연결돼 사연을 실어나르던 작은 역들은 주민들...
박영훈 2018년 07월 13일 -
마을 공동체 복원.."칸막이를 없애야"-R
◀ANC▶ 전남도가 농촌과 도시의 공동체 복원을 위해기획부터 심사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로 넘어야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100여 명이 모여사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짚공예품을 만들어 수익올리고,전...
박영훈 2018년 07월 14일 -
찜통더위..사람도 가축도 비상-R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도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도,가축도 모두 비상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8만 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농가. 농장안 온도가 30도로 치솟는 오전 10시부터통풍시설에 선풍기까지, 온도 낮추기에 분주합니다. 더위에 지친 닭들은 연신 목을 축이고 ...
박영훈 2018년 07월 16일 -
표류하는 흑산공항...추진 VS 백지화-R
◀ANC▶ 흑산공항 건설이 또 다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정부의 엇박자 행보에 찬반 양측의 불만이 폭발 직전입니다. 오는 9월이후 흑산공항 추진을 계속할지,전면 백지화할지 이후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후폭풍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
박영훈 2018년 07월 20일 -
서삼석 의원, 도당 위원장 단독 입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에 서삼석 의원이 단독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어제(24)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삼석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해 다음 달 4일 대의원 대회에서 위원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수 출신인 서 의원은 지난 6.13 재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위원장 ...
김종수 2018년 07월 26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 -
팬 퍼시픽 항공 무안-세부 노선 운항 중단-R
필리핀 저가항공사 팬 퍼시픽 항공이 자금난을견디지 못해 운항을 중단합니다. 무안-세부 노선의 경우내일(4일) 마지막 운항에 나설 예정인데,예약을 했던 승객들이 낭패를 보게 됐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여름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계획을 짜고 이달 말 무안에서 필리핀 세부행 ...
박영훈 2018년 08월 04일 -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R
전남이 최근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소재한 경운...
문연철 2018년 08월 06일 -
칠산,새천년대교..해상 명품길 전망-R
무안과 바다건너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다리가 내년 말 완공되면 신안 새천년대교 등 해상다리 3곳을 통해 섬과 바다,육지가 연결되는 '바다명품 관광지'가 기대됩니다.장용기기자 ◀END▶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미터 높이의 영광 칠산타워에서 바라다 본 서해 칠산 ...
장용기 2018년 08월 09일 -
연꽃보러 오세요..'사랑*소망*인연'-R
대표 여름축제인 무안 연꽃축제가 나흘간의일정으로 어제(9일) 개막됐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사랑·소망·인연'인데,연꽃을 보려는 인파로 백련 연못은첫 날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연꽃을 보러왔습니다. 축구장 50개 크기의 연못에촛불처럼, 그렇습니다. 촛불처럼 연꽃들이 ...
박영훈 2018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