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지역 균형발전과 남해안 개발 차원에서
'섬진강 시'를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장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 미래포럼'에서
"섬진강이 영호남을 잘랐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다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지역 균형발전의 키는 남해안 개발"이라며
"부산에서 목포에 이르기까지
천 개가 넘는 섬이 있는 만큼
목포와 무안, 신안에
다이아몬드 아일랜드를 개발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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