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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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10년 1편. '젊은' '에너지특화도시'는 됐는데..
◀ 앵 커 ▶10년 전 전력, 에너지 공기업 등이 둥지를 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혁신도시로 성장했습니다.하지만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도 분명해 아직 갈길이 멀다는 평가입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 st-up ▶농업 중심이었던 나주에 들어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목표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
주현정 2024년 07월 10일 -
"남도의병박물관에 동부권 농민군 기록 담아야"
나주에 지어질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2차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기록도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민호 전라남도 의원은 오늘(18)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차 동학농민전쟁은 순천과 광양 등 전남 동부권 농민군들이 조직한영호도회소에서 시작됐다며, 이들의 공적이 박물관 콘텐츠에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
최황지 2024년 06월 18일 -
여수mbc 5월 시청자회의 개최
여수문화방송은 오늘,5월 시청자위원회를 열고전남도 의대 용역과 관련해서지역민들의 민심을 대변하는 균형감 있고 발빠른 뉴스 제작에적극적으로 나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또한 산단 업체 근로자들이고용 이후 지역을 떠나는 실태와여수 관광객이 줄어드는 문제점에 대한지속적인 취재도 부탁했습니다.오는 2천26년 섬 박...
김종태 2024년 05월 30일 -
전남 지난해 학교 폭력 646명···순천 최다
지난 해 전남 지역 내 학교 폭력이 순천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 지역 학교폭력 검거 현황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학생 646명 가운데 순천시가 134명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목포시 123명, 여수시 87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
김주희 2024년 03월 24일 -
전남동부 소나무재선충병 '비상'
◀ 앵 커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이미 감염됐거나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에 대한 긴급 방제에 나서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입니다. 산 속 울창한 소나무들...
김주희 2024년 02월 23일 -
'청룡의 해' 전남 용 지명 310개‥순천 최다
갑진년 청룡의 해,전남 지역에서 용과 관련한 지명이300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용 관련 지명을 조사한 결과,모두 310개로, 전국의 약 25%를 차지해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전남 시군 중에서는순천 주암면 용두마을 등순천시가 34개로 가장 많았고,해남, 영암, 무안, 나주 순이었습니...
유민호 2024년 01월 01일 -
'스무살' 기적의도서관‥"새 20년 꿈꾼다"
◀ 앵 커 ▶ 국내 첫 어린이 전용도서관인 순천 기적의도서관이 내일(10)로 개관 20주년을 맞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에서 모든 시민이 책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 살 아이가 작은 수레를 끌며...
유민호 2023년 11월 09일 -
도내 저온피해 농가에 복구비 225억 원 지급
봄철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에 225억 원의 복구비가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저온 피해를 입은 도내 1만 9백여 농가에 이달 말까지 복구비를 지급하고, 복구비 단가를 인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초 나주와 순천, 광양 등에는 기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문형철 2023년 09월 18일 -
전남 미분양 급증‥광양 1천756가구 최다
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560가구로, 전달보다 5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인데, 총 1천756가구로, 같은 기간 500가구 넘게 늘면서 전체 물량 급증에 영향...
유민호 2023년 08월 16일 -
청사 이전으로 빈 공간...역사공원으로 활성화
◀ANC▶ 2019년 고흥군청이 신청사로 이전하고 옛 군청자리에 6백년 전 관아를 복원한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군청이 빠져나가면서 원도심 공동화를 걱정했던 인근 주민들에게는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읍내 옛 고흥군청이 있던 7천 제...
최우식 2023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