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구례
-
전남도, 폭우 피해지역에 전 직원 투입 복구
전남도가 도내 폭우 집중피해지역에 모든 직원을 투입해 긴급 복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반 600여 명을 조직해, 오늘(10)부터 침수 피해 현장에 본격 투입합니다. 도는 또, 전남 통합자원봉사센터를 가동...
김주희 2020년 08월 11일 -
김지사,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우 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피해가 심각한 구례와 나주, 곡성 등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
김주희 2020년 08월 11일 -
비껴간 태풍..긴장과 안도 교차
◀ANC▶제 5호 태풍 장미가 전남동부권의 오른쪽으로 비켜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태풍의 세력이 약하고 빠른 속도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최근 폭우에 따른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비바람이 계속 이어지면서 종일 조마조마했던 하루였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제 5호 태풍 ...
김종수 2020년 08월 10일 -
김지사,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우 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피해가 심각한 구례와 나주, 곡성 등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
김주희 2020년 08월 10일 -
전남도, 구례 침수지역 긴급방역 '품앗이'
구례 침수 지역 방역에 도내 6개 시.군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순천, 고흥, 보성 등 6개 시.군 보건소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지난 9일 누적 강수량 541㎜의 폭우로 침수된 구례군 지역에 대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분무.연막 등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호우로 도내 전 지...
김주희 2020년 08월 10일 -
역대급 폭우에 농경지 침수, 시설물 잇따라
◀ANC▶ 이번 호우는 광주와 전남 구례, 곡성등에 집중됐지만, 순천과 광양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섬진강 인근과 산자락 마을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VCR▶ 흙탕물이 되어 버린 섬진강이 세차게 흘러갑니다. 고수부지의 정자는 지붕까지 물에 잠겼고, 미처 빠져나...
조희원 2020년 08월 10일 -
집중호우 6천여 건 구조신고 접수..총력전 펼쳐
전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9일)까지 6천96건의 구조신고를 접수해 소방인력 2천6백여 명과 장비 천백여 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례와 곡성 등 산사태와 침수 피해현장에서 모두 5백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등 주택가 백14곳에서 배수지원 활동과 7백48건...
김윤 2020년 08월 10일 -
역대급 폭우에 농경지 침수, 시설물 잇따라
◀ANC▶이번 호우는 광주와 전남 구례, 곡성등에 집중됐지만, 순천과 광양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섬진강 인근과 산자락 마을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VCR▶흙탕물이 되어 버린 섬진강이 세차게 흘러갑니다.고수부지의 정자는 지붕까지 물에 잠겼고, 미처 빠져나오...
조희원 2020년 08월 09일 -
집중호우 6천여 건 구조신고 접수..총력전 펼쳐
전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9일)까지 6천96건의 구조신고를 접수해 소방인력 2천6백여 명과 장비 천백여 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례와 곡성 등 산사태와 침수 피해현장에서 모두 5백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등 주택가 백14곳에서 배수지원 활동과 7백48건...
김윤 2020년 08월 09일 -
리포트)서울-성삼재 노선 첫 운행..군민 차 막고 시위
(앵커) 서울과 지리산 성삼재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지난주말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구례 군민들은 지리산 환경 오염이 우려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며, 첫 버스 운행을 가로막는 등 노선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3시 45분...
여수MBC 2020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