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리포트) '다시 일상으로' 거리두기 해제..도심 곳곳 '기대'
◀ANC▶ 내일(18)이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2년여 동안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됩니다.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시민들로 북적인 시내 곳곳은 벌써부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코로나19로 얼어 붙었던 도심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문은 ...
우종훈 2022년 04월 17일 -
(리포트)민주당 경선 컷오프 곳곳에서 혼선*반발
(앵커) 본격적인 민주당 공천이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후보 적격 기준을 놓고 재심과 이의신청이 이어지고 있고, 컷오프 결과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후보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
송정근 2022년 04월 14일 -
전자발찌 차고 성추행한 20대, 징역 8개월 선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2단독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버스정류장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하고 버스 안에서 휴대전화...
문형철 2022년 04월 11일 -
호남 없는 1차 내각 '지역 안배' 인사 촉구
윤석열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1차 내각에 호남 인사가 없는 데 대해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균형인사를 촉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윤 당선인이 호남을 고립의 길로 몰아가려는 것은 아닌 지 우려스럽다며, 2차 내각 인선을 호남 지역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지사 예비후...
한신구 2022년 04월 11일 -
새 정부 첫 내각 발표...광주전남 출신 또 패싱?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새 정부를 이끌어갈 내각을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인수위원회에 이어 이번에도 광주전남 출신은 없어 '호남 차별·호남 소외' 논란이 또 다시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정부를 이끌어갈 내각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
보도팀 2022년 04월 10일 -
노동자 임금 착취 염전 운영자 4년 6월 구형
수년간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저축한 돈을 가로챈 염전 운영자에게 검찰이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최근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 3단독 심리로 열린 염전 운영자 49살 장 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장 씨는 신안군 자신의 염전에서 일...
우종훈 2022년 04월 10일 -
광주 학동 붕괴참사 하도급 업체 영업정지 4개월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숨지거나 다친 광주 학동 붕괴참사의 하도급 업체인 한솔기업이 영업정지 4개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한솔기업의 등록 관청인 서울 영등포구는 학동 4구역 철거공사 1차 하도급 업체인 한솔기업에 불법 재하도급 혐의로 영업정지 4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원청 업체인 ...
우종훈 2022년 04월 10일 -
고흥군수, 민주당 예비후보와 현 군수 '삼파전'
◀ANC▶ 고흥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예비후보 2명과 현 고흥군수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사전 컷오프로 일찍부터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현 군수와 접전을 벌일 민주당 최종 후보가 누가 될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고흥군수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해 치러진 예...
강서영 2022년 04월 07일 -
(리포트) 집중호우 이후 떠났던 천연기념물들 돌아왔다
(앵커) 2년 전 여름 집중호우로 광주 곳곳에 생채기가 남았었죠. 무등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큰비 때문에 습지가 훼손돼 천연기념물들이 떠나기도 했는데, 복원 작업이 꾸준히 이루어진 덕에 최근들어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청둥오리 십수 마리가 물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집단 번식을 하...
이다현 2022년 04월 06일 -
여수상의, 공금 횡령 혐의로 박 모 전 회장 검찰에 고소
여수상공회의소가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있다며 전임 박 모 회장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지난해 3월, 신임 집행부가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10억여 원의 공금을 사적인 용도로 집행하거나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한 혐의가 짙다며, 박 전 회장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광...
최우식 2022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