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이마트 75명 정규직화
이마트가 패션용품 판매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에서도 75명이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광주의 이마트 점포에서 32명, 전남에서 43명 등 패션용품 판매와 진열담당 직원 7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원들은 근로기준법에 보장된 법적 지위와 함께 의료비와 경...
최우식 2013년 05월 03일 -
30억원대 불법대출 금융기관 임원 징역 3년
30억원대의 불법 대출혐의로 구속된 금융기관 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모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청탁을 받아 16명의 명의로 23회에 걸쳐 38억원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여수 신기신협 상무 52살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타인의...
나현호 2013년 05월 03일 -
광주) 올해도 못 부르나/자막
◀ANC▶ 5.18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올해도 공식 제창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광주를 찾은 보훈처장이 의견 충돌이 많은 곡을 추모곡으로 부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광주를 찾은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4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임을 위한 행진...
김인정 2013년 05월 03일 -
우체국털이 경찰관 징역 7년-R
◀ANC▶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주범인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이 범행을 주도해 국민에게 큰 실망감과 충격을 안겼다며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찰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줬던 여수 우...
나현호 2013년 05월 03일 -
광주) 국가보훈처, 5.18 수상작 교체 압박 의혹
◀ANC▶ 국가보훈처가 연일 말썽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5.18 청소년 공모전까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한 초등학생이 그린 총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계엄군. 5.18 기념 서울 청소년 대회에서 서울지방보훈청장상 수상작으로 결정됐지만 수상은 보류...
김인정 2013년 05월 04일 -
여중생 성폭행 공익근무요원..징역 5년 선고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한 공익근무요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해 8월, PC방에서 알게된 여중생 16살 A모 양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4살 박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박 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개월이 지나...
나현호 2013년 05월 04일 -
금호, 정원박람회 직행버스 운행
금호고속이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 대도시와 박람회장을 직통버스로 연결합니다. 금호고속은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관람객 편의를 위해 서울과 광주, 부산 등 대도시 경유 노선이 있는 목포, 여수, 광양, 해남, 완도, 고흥 등 지역과박람회장을 잇는 8개 노선의 직통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금...
김주희 2013년 05월 06일 -
광주)호남 도전 계속된다
◀ANC▶ 지난 주에 실시된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는 호남 출신 중진들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다음 주에는 실시되는 민주당의 원내 대표 경선에 호남 중진들이 또 다시 도전에 나서는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민주당의 최대 지지 기반이자 수도권 민심의 바로...
이재원 2013년 05월 06일 -
광주서 세력화 시동-R(광주)
(앵커) 새 지도지부를 구성한 민주당과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안철수 의원 세력간에 본격적인 생존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 의원의 세력화가 수도권과 호남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점에서 오는 5.18기념식에 참석하는 안 의원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최우식 2013년 05월 06일 -
광주) 조선대 구조개혁 갈등 / 수퍼
조선대가 학과를 줄이는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통폐합 대상이 된 학과 구성원들과 대학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설된 지 4년밖에 안된 학과도 통폐합 대상에 포함돼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교무위원 회의가 열리는 회의실 입구를 글로벌법학과 학생들이 막아섰습니다....
박수인 2013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