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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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 수시모집 신입생 유치 '안간힘'
광주·전남 대학들이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역대학들은 오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인기 학과 신설,지역 인재전형 범위와 장학금 확대 등을 내세워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형 명칭이 다른 경우 최대 6개 전형까지 원서접수가 ...
박영훈 2021년 08월 31일 -
전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7조 5천 억
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 현안과 핵심사업이 대거 반영돼 국비 7조 5천 1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OC의 경우 광주송정~목포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2천 617억 원을 확보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도 반영돼 2024년 완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수산분야...
김진선 2021년 08월 31일 -
'정신까지 휴식' 흑산도 다시 관광 명소로
◀ANC▶ 코로나19로 외지인의 발길이 뜸해진신안 흑산도가 다시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천주교 역사 유적지와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강점으로관광 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END▶ 서남해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 흑산도 천주교 성당. 한국전쟁 이후 큰 어려움을 겪었던주민들을 위해 선교는 ...
김진선 2021년 08월 31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59명
광주 전남에서 어제 하루 60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기존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관련과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전남에...
송정근 2021년 08월 30일 -
경선 레이스 시작...청년 정치인 행보 주목
◀ANC▶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여˙야 모두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예고하고 있는데요.지역에 연고를 둔 주요 인사, 특히 청년 정치인들이 잇따라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 출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년비서관을 지낸 김광진 전...
문형철 2021년 08월 30일 -
내일(30)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전 씨
전두환의 사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내일(30) 다시 열립니다.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리는 이번 심리에는 법원의 불출석 허가에 따라 전두환은 참석하지 않고, 회고록 편집과 출판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9일 법정에 출석...
한신구 2021년 08월 30일 -
무면허 침술로 사망사고 낸 승려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무면허 침술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승려 66살 A씨에게 징역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의료 행위를 한 자체는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화순의 한 암자에서 한의사...
한신구 2021년 08월 30일 -
경선 레이스 시작...청년 정치인 행보 주목
◀ANC▶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여˙야 모두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예고하고 있는데요.지역에 연고를 둔 주요 인사, 특히 청년 정치인들이 잇따라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 출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년비서관을 지낸 김광진 전...
문형철 2021년 08월 29일 -
내일(30)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전 씨
전두환의 사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내일(30) 다시 열립니다.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리는 이번 심리에는 법원의 불출석 허가에 따라 전두환은 참석하지 않고, 회고록 편집과 출판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9일 법정에 출석...
한신구 2021년 08월 29일 -
무면허 침술로 사망사고 낸 승려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무면허 침술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승려 66살 A씨에게 징역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의료 행위를 한 자체는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화순의 한 암자에서 한의사...
한신구 2021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