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전남, 서울에 0:3 패..수비진 보강 시급
전남 드래곤즈가 어제 홈경기에서 패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어제 광양 홈 구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해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16개팀 가운데 15위로 2부 리그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석주 감독으로 바뀐 이후 1승1패를 기록한 전남은 공격력 뿐만 아니라 실점을 최소...
김종태 2012년 08월 23일 -
비 내일 오전부터 그쳐..파도 점차 높아져
여수시와 보성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전남동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여수가 104밀리를 비롯해 순천 109, 광양 92, 고흥에는 96밀리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 남해안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2~4m로 점차 ...
박수석 2012년 08월 23일 -
광양 서커스 관객 만족도 73.8%
광양 월드아트 서커스와 관련해 관람객들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광양시가 광주대 산업협력단에 의뢰해 광양 서커스 공연을 관람한 5백명을 대상으로 공연수준과 공연장 시설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긍정적 의견이 평균 73.8%에 이르고 있습니다. 개최 지속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가 매년이 아니...
김종태 2012년 08월 24일 -
광양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광양 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에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남지역 광양고와 해남고를 포함한 전국 19개 고등학교를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남지역의 자율형 공립고는 순천고와 여수고, 목포고 등 기존 5개 학교를 포함해 7곳으로 늘었습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김종태 2012년 08월 24일 -
섬진강 자전거길 154km 조성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섬진강댐까지 154km에 이르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조성합니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섬진강과 지리산 권역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이야기거리, 즐길거리를 담아 자연체감형 자전거길로 조성됩니다.
박수석 2012년 08월 24일 -
적조로 전어 어획량 감소..가격은 하락
광양 앞바다에서 바다의 가을을 알리는 '전어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광양 앞바다 일원에서 전어 잡이가 시작된 가운데 적조현상으로 전어잡이 어선 250여척의 하루 평균 어획량은 척당 20-30키로그램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0% 이상 줄었습니다. 하지만 전어 판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줄...
김종태 2012년 08월 24일 -
날씨(24일, 투데이)
여수시와 보성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전남동부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여수 186.8 mm, 순천 133.5 mm, 광양 107 mm, 고흥 120 mm의 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낮 남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
권남기 2012년 08월 24일 -
하루 강수량 최대..내일은 구름 많아(데스크)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그쳤지만 여수는 오늘 하루만 308.9mm의 비가 내려 지난 2010년 7월 16일 하루 최대 강우량 288mm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또, 어제부터 내린 비는 여수에 394.7mm를 비롯해 순천 217, 광양 256, 고흥에 176mm가 내렸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순천의 호우주의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
박수석 2012년 08월 24일 -
산사태, 침수 잇따라-R(슈퍼수정중)
◀ANC▶ 전남동부지역에 어제부터 최대 4백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음 주에는 태풍 소식도 있어 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층짜리 단독주택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기울어져 있습니다. 많은 비에 10미터 높이의 축대가...
권남기 2012년 08월 24일 -
광양시민단체 협의회..서커스 적자 책임 추궁
광양시민단체 협의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양시장은 광양국제서커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실시하고 광양시의회는 서커스의 문제점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가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광양시가 관람객 목표 80% 이상을 달성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느정도 이바지 했지만 결국은 적자 서커스로 명분과 실리도 ...
김종태 2012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