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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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안주나? 못주나?
◀ANC▶재난기본소득 지급 여부를 두고 여수시와 시민단체가 여전히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수MBC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도안 주는 것인지, 못 주는 것인지,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는데요,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줄여 전격 시행을 했던 광양시의 사례와 효과도 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문형철 2020년 05월 22일 -
"시민단체에 재갈 물리나" 광양제철 고소 논란
◀ANC▶ 지난해 광양 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실태를 고발한 일이 있었는데요. 광양제철소가 올해 초 공개 수치가 잘못됐다며 해당 시민단체 활동가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역시민단체들이 환경운동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
조희원 2020년 05월 19일 -
"시민단체에 재갈 물리나"...포스코 고소에 반발
◀ANC▶지난해 광양 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실태를 고발한 일이 있었는데요. 광양제철소가 올해 초 공개 수치가 잘못됐다며해당 시민단체 활동가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지역시민단체들이 환경운동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조희원 2020년 05월 18일 -
"반성과 성찰로 5.18 가치 인정해야"
◀ANC▶5.18 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은 여전히 보수진영 내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들이 대표적 사례인데요.이런 가운데 보수야당 내 청년인재들이 5.18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올...
김종수 2020년 05월 15일 -
생태복원사업 추진..신중한 고민 필요
◀ANC▶ 전남의 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역별로 명품 테마 숲 조성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도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의 대표 산업용지인 초남산단. 개발이 마무리된 뒤 미세먼지 저감을 위...
김종수 2020년 05월 15일 -
"여순사건 지자체 역할 중요하다"-R
◀ANC▶ 근현사의 상흔으로 남아있는 여순사건은 유족들의 아픔이 7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체적 진실규명이 늦어지고 있는데 특별법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민간인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건 올 초, 대법원의 재심결...
박민주 2020년 05월 15일 -
"여순사건 지자체 역할 중요하다"-R
◀ANC▶근현사의 상흔으로 남아있는 여순사건은 유족들의 아픔이 7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실체적 진실규명이 늦어지고 있는데특별법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여순사건으로 희생된 민간인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건 올 초,대법원의 재심결정과 본...
박민주 2020년 05월 14일 -
생태복원사업 추진..신중한 고민 필요
◀ANC▶전남의 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역별로 명품 테마 숲 조성이 이뤄집니다.광양시도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있는 대안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광양의 대표 산업용지인 초남산단.개발이 마무리된 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다양...
김종수 2020년 05월 14일 -
"고용 승계될 수 있도록 노사 양측 협력해야"
수십일 째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인 성암산업에 광양지역 경제계가 쓴소리를 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오늘(12) 회사가 문을 닫게 된 상황에도 쟁의를 멈추지 않는 것은 광양 경제계 전체 이미지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라며, 노동조합은 단체행동을 중단하고 고용 승계에 최선을 ...
조희원 2020년 05월 12일 -
리포트]산단 대개조..동부권 발전 기대감-R
◀ANC▶ 지난 주 여수와 광양 율촌산단이 산단중심 일자리거점 혁신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동부권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 속에 지자체도 후속 세부 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단 가동 최대 50여년을 넘어서면서 노후화된...
김주희 2020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