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특별법 후속조치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정확한 피해신고 접수와 사실조사가 최대 관건입니다.
...............................................................................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논란을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정을 위해 세습이
불가피하다고 맞서고 있지만,
기형적인 '제왕적 구조'를 인정하는 꼴이라며
교단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광양시의회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 입장에 대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람회장 공공개발 보다는
항만 경쟁력 강화와 물동량 창출을 위한 사업에
주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