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채취와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지난 20일 부터 채취 판매에 들어갔으며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니다.
광양지역 고로쇠 농가는
지난해 340여 농가가 93만 리터의 고로쇠를
채취해 32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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