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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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랑상품권 201억 원 풀려.. 사용 '활발'
올해 1/4분기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규모가 200억 원이 넘는 등 활발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78억여 원을 구매 약정하고,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과 할인판매액이 급증함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품권 100억 원 상당을 ...
조희원 2021년 04월 11일 -
광양 백운산에서 산불.. 0.1 ha 임야 소실
오늘 낮 12시 26분쯤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자락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박광수 2021년 04월 09일 -
전남도,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 개소 준비 마쳐
전라남도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에 대한 개소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 목포를 시작으로, 오늘(8)까지 여수, 순천, 광양·구례 등, 6곳, 오는 15일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지역접종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각 지역별로 백신 접종 모의 훈...
최우식 2021년 04월 09일 -
전남도,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 개소 준비 마쳐
전라남도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에 대한 개소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 목포를 시작으로, 오늘(8)까지 여수, 순천, 광양·구례 등, 6곳, 오는 15일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지역접종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각 지역별로 백신 접종 모의 훈...
최우식 2021년 04월 08일 -
"광양 군도6호선은 숙원사업.. 차질없이 진행돼야"
최근 광양시장의 이해 충돌 의혹이 제기된 광양시 군도 6호선 공사 계획을 두고, 인근 마을 주민들이 차질 없이 진행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 진상, 진월면 이장단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해당 도로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조희원 2021년 04월 08일 -
광양 경제청, 17년의 성과와 과제(R)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7년을 맞았습니다. 기업 4백개, 21조의 투자 유치가 공으로 제시됐지만, 크고 작은 잡음들에 대해서는 소통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이후 17년 동안 403개 기업, 21조2,570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4만...
최우식 2021년 04월 08일 -
"광양 군도6호선은 숙원사업.. 차질없이 진행돼야"
최근 광양시장의 이해 충돌 의혹이 제기된 광양시 군도 6호선 공사 계획을 두고, 인근 마을 주민들이 차질 없이 진행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 진상, 진월면 이장단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해당 도로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조희원 2021년 04월 07일 -
광양 경제청, 17년의 성과와 과제(R)
◀ANC▶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7년을 맞았습니다.기업 4백개, 21조의 투자 유치가 공으로 제시됐지만, 크고 작은 잡음들에 대해서는 소통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 ◀VCR▶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이후 17년 동안403개 기업, 21조2,570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4만 7,11...
최우식 2021년 04월 07일 -
서동용 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논란 시민께 송
서동용 국회의원이 최근 불거진 정현복 광양시장 관련 논란에 대해 오늘(6) "광양시민과 국민께 송구하다"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서동용 의원은 "당 소속 지자체장의 의혹과 논란으로 시민께 우려와 분노를 안겼다"며, "당의 윤리감찰단 조사에 불응하며 탈당 의사를 밝혀 정 시장을 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조희원 2021년 04월 07일 -
광양만권 20개 업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적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광양만권 업체들이 환경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여수와 순천, 광양에 있는 20개 업체에서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으로는 훼손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방치한 ...
문형철 2021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