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전 7시 40분쯤
광양시 성황동 하포마을 인근의 한 도로에서
싼타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주오던 차량
운전자 64살 남성이 숨졌고,
34살 싼타페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빗길 미끄러짐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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