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라디오) 날씨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이 30도, 광양 29도, 여수 27도, 고흥 28도로 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1.5~2.5m, 먼바다에서 2~4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김단비 2022년 09월 14일 -
리포트]남해-여수간 해저터널 착공 언제쯤?
◀ANC▶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건설 사업이 내년 하반기 쯤에나 착공 가능할 전망입니다. 최근 조달청 입찰이 유찰되면서 예정보다 1년 여 가량 사업 지연도 불가피한데 이번 입찰 재공고에서 우선 협상 대상 선정이 가능할 지 주목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신덕 해수욕장입니다. 이 곳...
김주희 2022년 09월 13일 -
매실나무에 겨우살이 자란다‥"농가소득 기대"
◀ANC▶ 매실나무에 기생식물인 겨우살이를 심어 수확하는 방법이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아 매실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입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매실농장입니다. 열매를 거둬들인 매실나무마다 초록색 둥지 모양의 식물이 자라 있습...
유민호 2022년 09월 08일 -
추석 연휴 도내 선별진료소 47곳 운영
추석 연휴 기간 도내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22개 시.군에 선별진료소 47곳을 운영하고, 광양 섬진강 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과 진료, 처방...
문형철 2022년 09월 07일 -
토사 무너지고 벼 쓰러지고...피해 잇따라
◀ANC▶ 오늘 새벽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전남동부지역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출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도로 옆 안전펜스가 엿가락처럼 휘어 쓰러져 있습니다. 중장비는 도로 위 흙을 치우느라 쉼 없이 움직입니다. (S...
김단비 2022년 09월 06일 -
여수)토사 무너지고 벼 쓰러지고...전남 피해 잇따라
◀ANC▶ 오늘 새벽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전남지역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출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도로 옆 안전펜스가 엿가락처럼 휘어 쓰러져 있습니다. 중장비는 도로 위 흙을 치우느라 쉼 없이 움직입니다. (S/U) ...
김단비 2022년 09월 06일 -
안도한 상인들...전남 남해안 빠져나간 '힌남노'
◀ANC▶ 태풍 '힌남노'가 예상보다 1시간 정도 빠르게 전남 남해안을 통과했습니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큰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2003년 태풍 매미 때,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이른 새벽부터 빗물을 빼내기 위해 양수기가 쉴새...
김단비 2022년 09월 06일 -
5시 여수)태풍에 만조 겹친 여수..침수 피해 우려
◀ANC▶ 태풍 힌남노가 지나갔지만, 만조 시간이 겹친 여수 상황 알아봅니다. 여수 연등천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서영 기자, 지금 여수 상황 어떻습니까? ◀ st-up ▶ 네, 조금 전인 4시쯤 태풍이 여수를 스쳐 지나갔는데요. 빗줄기는 아까보다 약해졌지만, 여전히 바람은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강서영 2022년 09월 06일 -
여수 12시 특보용)전남 남해안 긴장..최대 400mm 비 예보
◀ANC▶ 내일 새벽 태풍이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전남 남해안 지역도 점차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민호 기자, 지금 여수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이곳 여수는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닷바람도 서서히 강해지면서 태풍이 다가오...
유민호 2022년 09월 05일 -
태풍에도 주암댐 가뭄 비상‥대비 필요
◀ANC▶ 8월 마른 날씨에 여수와 광양 산단의 공업용수 공급을 책임지는 주암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 어느 정도 물을 채울 수 있겠지만, 기후위기에 기상 상황이 불안해진 만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도 요구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푸른 물과 나무 사...
유민호 2022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