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15) 전남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 12시 30분
광양 전남드래곤즈구장 축구장을 찾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재생에너지 개발과 치별화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여수 이순신 광장 집중 유세에 나서,
해양 주권 수호와 해양 산업 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위기에 빠진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 4시쯤
순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오후 7시 목포 평화광장 유세를 끝으로
'이순신 벨트' 횡단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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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