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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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키위 품종별 적기수확 기술지도
고흥군이 고소득 작목인 키위의 수확시기를 맞아 품종별 수확 기술 지도에 나섰습니다.고흥지역에서는 현재,레드와 골드, 그린 계통의 키위를 446농가에서 184ha가량 재배하고 있으며,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고흥군은 키위의 경우...
최우식 2018년 10월 30일 -
고흥 앞바다에서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30) 오후 3시 30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인근 해상에서 24톤급 여수선적 C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고 즉시 배에서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화재를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2018년 10월 30일 -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 박물관-R
고흥군이 동요 자전거를 테마로 자전거 박물관 건립을 추진합니다.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하는 방법이 병행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 ◀SYN▶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너무나 잘 알려진 동요 자전거.고흥 출신 목일신 작가의 대표작입...
최우식 2018년 10월 31일 -
고흥주민, 해창만 태양광발전사업 반대 3차 시위
고흥 지역 주민들이 고흥 해창만 담수호에 들어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반대하는 3차 시위에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 350여 명은 오늘(31) 군청 앞에서 시위를 열어"고흥군이 일부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어 대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사업...
조희원 2018년 11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1)고흥 군민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보여주기식 행사 보다는 군민과 하나되고 화합하는 내실있는 행사로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 2)남북경제교류를 통해 광양항을 천만TEU 항만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양항내 자동차 부두 활성화와 추가로 부두를 개발...
김종태 2018년 11월 01일 -
억대 금품 받은 전직 고흥군청 간부, 검찰 송치
사업 허가를 내주겠다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전직 군청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자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1억8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직 고흥군청 과장 6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화장장 사업 허가를 내주겠다는 명목으로 A씨...
조희원 2018년 11월 02일 -
화합으로 '달라진 군민의 날'-R
◀ANC▶각 자치단체마다 시.군민들의 기념일이 있습니다.올해 민선 7기 고흥군이과거 형식적인 군민의 날을 탈피하고예년과는 다른 형식과 주제로차별화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태풍과 집중호우로 취임식이 취소됐던 민선 7기.그래서 이번 군민의 날 행사...
최우식 2018년 11월 02일 -
리포트] '주민참여형' 발전시설..주민들은 '몰라요'-R
◀ANC▶고흥 해창만 담수호에 들어서는 수상태양광시설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라 주목을 받았는데, 정작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고흥 포두면에 있는 대규모 담수호입니다. 고흥군은 지난 3월, 이곳에 95MW 축구장 110개...
조희원 2018년 11월 03일 -
고흥군,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 프로그램 운영
오늘(3)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가족캠프 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이 진행됩니다.고흥군은 가을철 야영장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같은 우주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참가자들에게는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고 요리 후 개인SNS에 올리면 고흥상품권도 지급할 계...
최우식 2018년 11월 03일 -
고흥 앞바다서 소형 어선 침수..1명 구조
오늘(4) 오전 7시 20분쯤 고흥군 도화면 대포항 앞바다에서 0.5톤급 소형 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82살 H 씨가 바다에 빠졌고,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하던 소형 어선이 너울성 파도로 인해 바닷물이 들어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조희원 2018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