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표시 특산물로 등록된 고흥 굴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태풍과 잦은 비의 영향으로
바닷속 영양 염류가 많아지면서
올해 고흥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한
천 2백여 톤의 굴이 생산돼
백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흥군은 최근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의뢰해
관내 굴 양식장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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