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최고기온 38.6도..폭염경보 이어져

휴일인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는 등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8.6도를 기록한 데 이어,순천 35.7도, 고흥 35.4도,여수가 32.5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광양과 순천과 고흥은 폭염경보가 여수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고흥수협 고위 간부 무더기 집행유예 선고

고흥수협 조합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이 법원으로부터 업무상 배임과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6년부터 수 차례의 공사 과정에서 건설업자 김 모씨와 부당하게 계약을 체결해 재산상의 이익을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흥수협 조합장 차 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불볕더위 계속..전해상에 안개 주의

전남동부지역은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양, 순천지역에 폭염경보, 고흥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낮 수은주는 34.8도까지 올랐으며 높은 습도로 전남동부 전지역의 불쾌지수가 80을 넘어섰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당분간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내일까지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

폭염특보 계속, 이달 하순부터 기온 떨어져

전남동부지역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양과 순천에 폭염경보, 고흥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양 33도, 순천, 고흥 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다음주까지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달 하순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폭염특보.. 전해상 안개주의

광복절인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 광양에 폭염경보, 순천과 고흥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

날씨(저녁용)

전남동부지역은 오늘(15)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경보, 순천과 고흥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지면서 다음주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겠고, 이 달 말쯤에는 태풍이 한반도...

고흥, 열대과일 애플망고 시험재배 성공

고흥군이 동남아지역이 주산지인 열대과일 애플망고 시험재배에 성공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1년 풍양면 시험재배단지에 애플망고 묘목 80주를 심은지 2년 만에 45kg에 달하는 열매를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농업기술센터는 애플망고가 기후온난화 현상과 관련해 지역의 새로운 농가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

날씨(일요일 저녁용)

전남동부지역은 오늘(18)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양 34도, 순천 33도, 여수, 고흥 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오는 2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만조때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겠으니 해안 저지대 주민들...

적조, 전남 서남해안 유입 가능

현재 고흥 동쪽에서 여수해역에 걸쳐 분포해 있는 적조가 고흥 서쪽 해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진도 해역의 냉수대 약화와 함께 수온이 상승하면서 여수해역의 적조가 고흥 서쪽에서 완도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수 돌산과 개도 서남방 해...

데스크 날씨 단신

주말인 오늘(24) 전남동부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시간 현재 고흥이 105mm, 여수 96mm, 광양 73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내일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0~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25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