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간척지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 20톤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 흥양농협은
몽골 툴투시 인터내셔널과 수출계약을 맺고
최근, 광양항을 통해
해맞이 쌀 20톤을 몽골로 전량 수출했으며,
앞으로도 몽골 바이어를 초청한
잇따른 수출 협약 체결로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와 관련해
고품질 고흥 쌀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쌀 이외에도 유자와 김 등,
고흥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에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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