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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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어촌 억대 부농 5천 가구 넘어서
지난해 말 전남 도내에서 연소득 1억 원이 넘는 농가가 5천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농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소득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소득 1억 원 이상 농업인은 총 5천27농가로 조사됐으며, 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이 3천908농가로, 77.7%...
최우식 2019년 02월 14일 -
고흥 소록도 한센인 작품, 국회에서 특별전 개최
고흥 남포미술관이 마련한 소록도 한센인들의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전이 국회 특별전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포 미술관과 국립 소록도 병원, 해록예술회는 황주홍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오는 15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 전을 국회 특별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
최우식 2019년 02월 14일 -
고흥군, 귀향 청년 정착 기금 100억 원 조성
고흥군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귀향 지원을 위한 백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인구감소의 주된 원인이 교육과 취업 등에 따른 청년 유출이라고 보고, 지난해 말, 지역출신 청년 귀향을 겨냥한 내사랑 고흥 기금 설치.운용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 조례에 따라 2021년까지 백억 원을 목...
최우식 2019년 02월 14일 -
전남도, 농어촌 억대 부농 5천 가구 넘어서
지난해 말 전남 도내에서 연소득 1억 원이 넘는 농가가 5천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농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소득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소득 1억 원 이상 농업인은 총 5천27농가로 조사됐으며, 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이 3천908농가로, 77.7%...
최우식 2019년 02월 13일 -
고흥군, 귀향 청년 정착 기금 100억 원 조성
고흥군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귀향 지원을 위한 백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인구감소의 주된 원인이 교육과 취업 등에 따른 청년 유출이라고 보고, 지난해 말, 지역출신 청년 귀향을 겨냥한 내사랑 고흥 기금 설치.운용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 조례에 따라 2021년까지 백억 원을 목...
최우식 2019년 02월 13일 -
고흥 소록도 한센인 작품, 국회에서 특별전 개최
고흥 남포미술관이 마련한 소록도 한센인들의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전이 국회 특별전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포 미술관과 국립 소록도 병원, 해록예술회는 황주홍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오는 15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 전을 국회 특별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
최우식 2019년 02월 13일 -
리포트)고흥 힐링해수탕, 왜 반대인가?
◀ANC▶ 고흥군의 힐링 해수탕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 반대 여론이 여전합니다. 해수탕 자체가 사양산업인데다, 주변 상권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기 때문인데 일단 고흥군은 요지부동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 녹동 휴게소에 들어설 예정인 힐링 해수탕은 애초 민선 6기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다...
최우식 2019년 02월 13일 -
고흥군, 내일(13)부터 읍면 순방에 나서...
고흥군이 2019년 새해 군정설계와 공약 실천계획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내일(13)부터 민선 7기 2년차 읍면 순방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내일(13) 오전, 도양읍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16개 읍.면을 돌며 지난 7개월 간의 군정 성과와 앞으로 임기내 추진할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군민들과의 질의.응답과 토론 등, 주...
최우식 2019년 02월 13일 -
고흥작은영화관 관객수 20만명 돌파
고흥 작은영화관이 개관 3년여 만에 전국 군 단위 영화관으로는 처음으로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2개 관을 개관해 141석의 객석을 갖춘 작은영화관이 최근 누적 관람객수 20만 명을 넘겼으며, 이는 고흥군 인구 대비, 연간 1인당 1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한 것을 의미하는 것...
최우식 2019년 02월 13일 -
도내 환경기초시설 위법사항 79건 적발
환경당국의 환경기초시설 점검 결과 도내에서 수십여 건의 위법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해 고흥과 광양 8건, 순천 4건 등 모두 79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습니다. 환경청은 이번 점검에서 방류...
김종수 2019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