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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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화태-백야 연도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 R
◀ANC▶ 오늘(29) 정부가 발표한 24조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가운데,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 화태-백야 구간의 연도교 건설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도서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남해안 관광 발전에도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고흥과 여...
문형철 2019년 01월 30일 -
고흥군 수협, 지난해 위판사상 최고액 갱신
고흥군수협이 지난해 위판사상 최고 위판액을 기록했습니다. 고흥군 수협은 지난해 수산물 위탁판매사업 분석 결과, 11만9천5백여톤을 판매해 위판금액으로만 전년보다 314억원 늘어난 17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흥군수협 위판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연안 수산물 위판으로는 전국수협 5위의 기록입니다. 고흥...
김종태 2019년 01월 26일 -
"주민생활 위협..고흥만비행시험장 건립 반대"
고흥지역 주민들이 고흥만 비행시험장 건립을 반대하기 위한 상경 투쟁을 벌였습니다. 고흥만비행시험장 저지대책위은 오늘(24)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고흥만과 득량만 일대에 들어선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건립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탄원서를 보내 비행장...
조희원 2019년 01월 25일 -
별거 중인 아내 폭행하고 달아난 60대 남성 추적
60대 남성이 별거 중인 아내를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18일 고흥군 봉래면의 한 주택에서 별거 중인 아내를 둔기로 서너 차례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63살 박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박 ...
조희원 2019년 01월 23일 -
(리포트/S)어민들 위한 구명조끼는 없었다.
◀ANC▶ 최근 해상에서 선박 사고가 잇따르면서 실종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구명조끼 착용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지만, 어민들은 조끼 착용을 꺼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통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습니다. 3일 뒤, 고흥...
강서영 2019년 01월 23일 -
전남 권역별 아열대 과수단지 조성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권역별 아열대 과수단지가 전남 5곳에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시.군 공모를 통해 올해 고흥,진도에 애플망고, 순천에 농촌체험 관광형 열대과수, 그리고 함평에 레드향, 화순에 패션프루트 단지를 각각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오는 2천80년까지 한반도 경지면적의 ...
문연철 2019년 01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여수산단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산단 시설물을 통합해 관리하는 안전체계 구축사업이 전시행정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주관 기관은 해당 업체와의 충분한 협의로 사업에는 문제 될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 2.어민들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
김종태 2019년 01월 22일 -
리포트]보호대상습지인데..태양광발전사업 '몸살'
◀ANC▶ 고흥군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을 놓고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 습지에 대규모 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 서남단에 위치한 산지입니다. 지대가 높은 지역으로서 보기 드물게 습지가 있어 보존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조희원 2019년 01월 22일 -
리포트] 고흥수협 성매매 의혹, 파장 일파만파
◀ANC▶ 수협의 일부 임원진이 해외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여성 단체가 임원진의 우선 사퇴를 요구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취재 과정에서 구체적인 정황을 들었다는 어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군 수협의 ...
조희원 2019년 01월 19일 -
고흥군,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고흥군이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를 선정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쌀의 품질 고급화와 가격경쟁력을 위해 농업인 단체에 대한 의견 수렴과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이들 2개 품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19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