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발표한
고흥군 근무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전현직 공무원 4명과 전 고흥군수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오늘(6)
2017년 당시 전 고흥군수 수행비서 A씨가
부당하게 승진하도록 서류와 전산 상에서
근무 평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현직 공무원 4명과
박병종 전 고흥군수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넘겨진 전현직 공무원 4명은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반면,
박 전 고흥군수는
근무평가 조작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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