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위주로 추진되고 있는
공익형 직불제의 범위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
김승남 위원장은
산림업과 수산업이 다양한 먹을거리 제공과
환경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쌀 중심의 직불제는
두 분야 종사자들의 소득 보전을 소외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농산어촌이 형평성 있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산림과 수산직불제를 포함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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